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르주 그나브리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전성기 기준으로 '''33.2km/h에 달하는 매우 뛰어난 스피드와 양발을 가리지 않는 슈팅력'''을 지닌 특급 [[윙어]]였다. 윙어로 주로 나서지만, 전통적인 윙어의 역할인 직선적인 움직임보다는 직접 하프 스페이스를 공략하고 안으로 파고들어 득점을 노리는 인사이드 포워드 성향이 짙은 선수. 국가대표에서는 종종 투톱[* 당시의 파트너는 주로 [[티모 베르너]]였다.]이나 [[폴스 나인]][* 원래 주전 원톱이었던 [[티모 베르너]]가 중앙에서 부진하자 측면으로 옮겨갔으며, 그 빈자리를 나브리가 대신하고 있는데 이 둘과 [[리로이 자네]]의 궁합이 꽤 좋다. 셋이 세 경기에서 무려 6골이나 합작했을 정도.]으로 뛰었고, 바이에른 뮌헨에서도 스위칭을 통해 중앙으로 들어온 적이 있다. 줄부상이 발생하면 대놓고 원톱으로 나선 적도 있다. 더 어린 시절에는 윙백 실험도 받았을 정도로 [[유틸리티 플레이어(축구)|유틸리티 플레이어]]의 자질이 있는 선수. 팀 내 경쟁자인 [[리로이 자네]], [[킹슬리 코망]]에 비해 테크닉은 떨어지지만, 이들보다 순간적인 폭발력은 더욱 뛰어나다. 스피드와 간결한 방향 전환으로 상대를 흔들고, 양발에서 뿜어져나오는 빠르고 강한 슈팅으로 마무리하여 승기를 가져오던 유형. 슈팅력이 매우 뛰어난 선수로, [[하메스 로드리게스]]나 [[케빈 더 브라위너]]처럼 킥력 자체가 어마무시한 선수는 아니지만, 빠르게 침투하거나 드리블 하는 상황에서 정확하면서도 빠른 슈팅을 한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.[* 대표적인 예시로는 19-20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리옹 전에서의 득점 장면이 있다.] 양발을 고르게 잘 쓰고,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슈팅이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힌다. 신체적으로도 경쟁자들에 비해 탄탄하여 볼 경합에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. 스프린트 시도도 잦은데 체력도 좋아서 경기마다 11km는 뛸 정도였다. 오프더볼 역시 굉장히 뛰어나다. 팀 내에 이 장점을 살려줄 수 있는 동료인 [[토마스 뮐러]]와 합이 좋았고, [[레온 고레츠카]]나 [[요주아 키미히]] 등 미드필더들과도 잘 어울리는 편. '''골 냄새를 잘 맡는다'''는 표현이 정확할 정도로 어느 지점으로 들어가야 슈팅을 편하게 할 수 있을지 잘 포착하고, 폼이 떨어진 이후에도 이 능력만큼은 여전히 살아있어서 경기력과 별개로 꾸역꾸역 스탯을 생산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